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와 ESG·준법경영 산학협력 MOU 체결

이성훈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왼쪽부터), 김은성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이사장, 양재장 세종대 ESG MBA 주임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훈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왼쪽부터), 김은성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이사장, 양재장 세종대 ESG MBA 주임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와 ESG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는 국내 기업의 ESG 경영과 준법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설립된 단체다. 컨퍼런스와 세미나, 전문교육, 진단 및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고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이성훈 부원장(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 ESG MBA(ESG 경영 석사) 양재장 주임교수,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김은성 이사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컴플라이언스 및 ESG 경영 분야 교육·연구 협력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포럼·특강 등 학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교류 △현장 중심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관련 법규와 제도가 강화되면서 ESG와 컴플라이언스를 실제 경영전략과 조직 운영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이 보유한 ESG 경영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과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의 컴플라이언스 전문성 및 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ESG·컴플라이언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와 컴플라이언스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경영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역시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준법·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컴플라이언스 전문인력 양성과 ESG 경영의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연구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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