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퓨어틴', 올리브영 입점…웰니스 소비자 공략

매일유업은 우유를 농축해 만든 단백질 음료 '퓨어틴'을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단백질 음료 '퓨어틴' 제품 이미지. 〈자료 매일유업〉
단백질 음료 '퓨어틴' 제품 이미지. 〈자료 매일유업〉

퓨어틴은 지난 7월 코스트코에 이어 올리브영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매일유업은 가족 단위 대용량 구매가 많은 코스트코와 달리 올리브영에서는 1인 가구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어틴은 매일유업의 UF(Ultra Filtration) 공법을 적용해 국산 우유 722mL 분량을 농축한 단백질 음료다. 우유에서 유당은 걸러내고 단백질과 칼슘은 유지했으며, 단백질 분말 대신 우유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30mL 한 팩에 단백질 23g과 칼슘 685mg을 담았으며, 락토프리 제품으로 출시됐다. 초코 쉐이크와 커피 쉐이크 2종으로 구성했고 멸균팩을 적용해 실온 보관과 휴대가 가능하다.

퓨어틴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세일'에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시 1+1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단백질 제품군을 기존 분말 중심에서 음료 형태의 RTD 제품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퓨어틴을 통해 우유를 활용한 단백질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대형마트·온라인 중심이던 퓨어틴의 판매 접점이 헬스·뷰티 소비가 활발한 채널로 확대되면서, 운동 목적뿐 아니라 일상적인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까지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퓨어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UF 공법으로 우유를 농축해 만든 단백질 음료로, 기존 단백질 음료와 달리 맛과 원료에서 차별점을 지닌 제품”이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웰니스 소비자들에게 퓨어틴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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