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대기업 취업 3788명 배출,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학 1위 등 압도적인 취업 경쟁력을 증명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AI 기반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우뚝 선 영진전문대는 대학만의 독보적인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시스템에 첨단 AI 전환(AX) 교육과정으로 미래 첨단산업 현장을 주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진전문대는 2027학년도에 공학·인문사회·자연과학·예체능 분야 31개 계열·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체 입학정원은 2408명이며,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전체 입학정원의 95.9%인 2309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에서는 1885명, 수시2차에서는 424명을 모집한다. 수시 정원 내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전형 571명, 특성화고전형 429명, 연계교육협약전형 86명, 면접전형 398명, 대학자체전형 420명, 평생학습자전형 385명, 입도선매전형 20명이다.
평생학습자전형은 만학도와 재직자의 학습 여건을 고려해 학과별로 주간·주말·야간 수업, 대면·비대면 병행, 주중 저녁반, 계절학기 등 성인친화형 교육방식을 운영한다. 평생학습자전형과 정원 외 만학도·재직자전형은 지난 7월 1일부터 방문 접수를 받고 있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농어촌전형 54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76명을 선발한다. 대학졸업자전형과 만학도·재직자전형은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선발하며, 간호학과·유아교육과·응급구조과 등 일부 학과는 모집요강에서 정한 별도 인원을 적용한다.
수시1차와 수시2차에 각각 전형 및 계열·학과와 관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성적은 고교 전 학년 전 과목을 반영하며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1학기 40%의 비율을 적용한다. 일반고 위탁직업교육과정 이수자, 공업계 2+1 이수자, 1개 학년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저학년 50%, 고학년 50%를 반영한다.
영진전문대는 2027학년도에 AI와 디지털 전환(AX·DX) 산업 수요에 대응한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한다. 컴퓨터정보계열은 AI소프트웨어과,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를 운영하며, AI컴퓨터보안과는 AI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네트워크·서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AI항공드론과와 AX아트미디어자율학과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실무교육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문헌정보과를 신설해 도서관 정보자원의 관리·운영 역량과 디지털·AI 리터러시를 갖춘 실무형 사서 인재를 양성한다.
영진전문대는 신입생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정원 내 수시·정시모집 최초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고, 추가합격자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 100만원을 감면한다.

대학자체전형 가운데 산업체 근무 경력자·재직자, 만 23세 이상인 자,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취업약정형 기업 대표 추천자와 평생학습자전형 합격자는 입학학기 수업료 50%, 나머지 학기 수업료 30%를 감면받는다. 입도선매전형 합격자는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전체 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받는다.
특히 2027학년도 기준 만 35세 이상 만학도(1992년생)는 평생학습자전형, 대학자체전형, 정원 외 전형 등으로 입학할 경우 입학학기 수업료 80%, 나머지 학기 수업료 50%를 감면받는다. 특성화고 학교장 추천자로 대학자체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정원 외 수시·정시모집의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만학도·재직자, 대학졸업자전형 최초합격자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 90만원, 추가합격자에게는 50만원을 감면한다.

영진전문대는 해외취업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영진은 해외취업자 73명을 배출하며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해외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0여 년(2016~2026년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간 해외취업자는 총 1043명에 달하며,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최다 실적을 냈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 다수의 졸업생이 진출하면서 해외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취업에서도 주요 대기업 그룹사 진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10년간(2017~2026년 교육부 정보공시 발표 기준) 삼성 389명, LG 673명, SK 460명, 한화 151명, 포스코 126명, 현대자동차 95명, HD현대 24명, 신세계 98명, 롯데 81명 등 총 3788명이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사에 취업했다. 이는 매년 평균 300명 이상이 주요 대기업 그룹사에 진출한 것으로, 대규모 졸업생을 배출하는 전문대학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취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해당 조사 시행 이후 1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교육 혁신과 주문식교육을 바탕으로 한 교육·취업 성과 등이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또 올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26학년도 AID(AI·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해외취업 특화사업인 '新청해진대학 사업' 등 주요 국가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지훈 영진전문대 입학지원처장은 “산업현장의 변화와 기업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이 영진전문대의 교육 경쟁력”이라며 “2027학년도에도 AI·디지털 전환 교육과 주문식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역량을 실제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한 세부 모집인원 및 전형방법은 대학 입학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