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오는 18일까지 수도권과 충청·경남 주요 지역에서 총 8차례에 걸쳐 'CFS 전국 채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풀필먼트센터(FC)에서 근무할 현장관리자와 현장물류사원을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직무와 근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력과 연령, 경력 제한 없이 물류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 페스타는 2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인천 채용 페스타'를 시작으로 8일 이천시청, 9일 경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1일 창원 모임공간모모, 14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15일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8일에는 JST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인천·경기북부 채용 페스타'를, 천안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천안 채용 페스타'를 각각 개최한다.
CFS는 직무 상담부터 입사지원, 현장 면접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에게 직무와 근무 조건을 안내받은 뒤 바로 지원하고 면접까지 진행할 수 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전국 순회 채용 페스타를 통해 구직자가 직무와 근무 조건을 충분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FS는 올해 들어 채용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학생의 물류 현장 근무 경험을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고 정규직 채용과 연계하는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전국 1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청년 인재 확보에도 나섰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