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 접수 시작

'2026 대한민국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 접수 시작

전자신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피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이 2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작품 접수는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문피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면 신인과 기성 작가를 비롯해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장르 또는 부장르가 SF인 판타지 웹소설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소 25화 이상, 총 10만자 이상 분량을 갖춰야 한다.

총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대상 1편에는 대전광역시장상과 함께 30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전자신문사장상, 문피아대표상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5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SF 특별상 5편에는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문피아에서 무료 선연재를 거쳐 유료 연재와 사업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심사는 문피아 플랫폼과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대중성, 창의성, 완성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오프라인 시상식을 통해 우수 창작자들을 격려하고 웹소설 산업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웹소설을 발굴하고, 신인과 기성 작가 모두에게 새로운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 작품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신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피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모전 홍보와 시상, 웹소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콘텐츠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원천 스토리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수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피아와 협력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스토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산업 성장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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