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아일로, 의약외품 '화이타민정' 출시

화이타민정.
화이타민정.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 의약외품 '화이타민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일로 화이타민정은 기미·주근깨 완화 효능·효과를 허가받은 저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 제제 의약외품이다. 1정(1300mg)에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500mg과 L-시스테인 120mg을 비롯해 비타민 B군, 비타민E, 아연 등 총 12종 유효성분을 함유했다.

육체피로부터 임신·수유기와 병중·병후의 체력저하 시 비타민 B1, B2, B6, C, E 및 아연의 보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1회 1정을 섭취하면 된다.

아일로 화이타민정은 아일로 주요 고객이 집중된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글로벌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후 한달 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초기 제품 경험을 높일 예정이다.

아일로는 올리브영을 주요 판매 채널로 삼고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올리브영을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도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K-이너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화이타민정을 시작으로 동아제약의 전문성을 접목한 신뢰도 높은 제품을 확대해 아일로만의 차별화된 스킨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2분기 412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469억원) 대비 18.9% 증가했다. 분기 매출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4% 늘어난 39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역시 크게 성장했다. 매출은 7634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0% 증가한 수치를 달성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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