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일 대학본부에서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글로벌 기술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벤처기업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훈련 과정 및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해외 기업과 인턴 간 잡(Job) 매칭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고,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협회 산하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각 기관의 교육·산학협력 역량을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협약은 서울과기대의 교육·창업 역량과 벤처기업협회의 산업·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현장실습과 취업·창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서울과기대와의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해외 현장실습과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INKE 등 벤처기업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산학협력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훈련 과정 및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