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가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서울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자아는 '믹스핏, 에이엠 투 피엠(MIXFIT, AM to PM)'을 슬로건으로 출근부터 산책, 운동, 여가까지 도시 여성의 다양한 일과에 맞춰 입을 수 있는 시티 캐주얼 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레이어링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높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과 팝업이 모이는 한남동에 마련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26FW 주요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플리스 아우터와 논퀼팅 패딩, 라쿤·울 소재 니트웨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질감과 실루엣의 제품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아 특유의 레이어링과 믹스매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아는 한남동 팝업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아는 지난 3월 스타필드 하남에 첫 공식 매장을 열며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후 백화점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확대하고 있다.
자아는 지난 7월 싱가포르 메트로 백화점에 첫 해외 매장을 열며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현지 고객을 겨냥한 제품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자아의 2026 FW 컬렉션을 직접 스타일링하며 자아만의 '믹스핏' 철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젊은 트렌드세터 들이 모이는 한남동에서 핵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자아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