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추석 앞두고 협력사 243곳에 400억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243곳에 총 400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CI.
대상 CI.

대상은 당초 지급일보다 30일 앞당겨 추석 약 3주 전인 지난달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상은 결제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과 ESG 컨설팅, 국내외 판로 확대, 교육 및 복리후생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GWP(Great Work Partners) AWARDS'를 열어 협력사와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사를 포상하는 등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협업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대상은 협력사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우리은행·KB국민은행과 연계해 협력사에 최대 1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며, 기업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0.4~1.82%포인트 낮춰준다.

대상은 또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월 마감 후 10일 이내에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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