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개최…'오픈API 리그' 신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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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10월 2일까지 4주간 20대 전용 프로그램과 오픈API 리그를 신설한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제7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루키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5단계 미션으로 구성돼 각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오픈API 리그'도 신설했다. 참가자는 오픈API와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투자 조건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매매를 실행할 수 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자동매매 등 기술 기반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주 정해진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혜택을 주는 '주간거래 챌린지'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 후 최소 투자금액 10만원을 채우지 못해 정상리그에 진입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후 정상리그 진입 요건을 갖추고 1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서브웨이 모바일 쿠폰을 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 입문 단계의 20대부터 오픈API를 활용하는 기술 기반 투자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세대와 투자 방식을 아우르는 참여형 투자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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