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예비 심사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장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및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일 기준 무신사 지분은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 보유하고 있다. 2012년 6월 설립된 무신사는 작년 한 해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1조3529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기록했다.
무신사 IPO 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참여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