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황영웅·파라다이스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500만원 상당 후원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가수 황영웅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권 교수는 오는 12일 열리는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 추석 모임을 앞두고 8일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추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과 물품은 권 교수가 공동구매 활동을 통해 얻은 수수료 등을 활용해 마련했다. 권 교수는 “루페의 관절면역365와 하이톡혈당, 앤제이메디칼의 총명비책·활력비책 등의 공동구매 수수료를 황영웅과 파라다이스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영웅 팬들과 함께 김호중 팬덤 아리스, 이찬원 팬덤 찬스, 장한별 팬덤 은하수, 성리 팬덤 성리학자 등 나눔에 동참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원들도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지역 조직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영찬 교수, 황영웅·파라다이스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500만원 상당 후원

지난 추석에는 파라다이스 서울남부지부 회원 15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직접 마련했다. 팬카페가 기부한 1000만원을 활용해 모둠전과 송편, 김장김치 등을 준비해 지역 취약계층 148세대에 전달했다.

강원지역 파라다이스 회원들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2ℓ 생수 1만6530병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했다. 강원지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파라다이스 회원들은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전국 지역 조직과 연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하며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권 교수 역시 한부모가정 지원을 비롯해 장학금과 생활·건강 관련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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