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09/news-p.v1.20260909.78e3b491bf884132962b69702d899210_P1.png)
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우수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Rising Leaders 300)' 8기 기업 45개사를 선정하고, 총 548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번 8기는 자금의 적기 공급을 위해 모집 공고를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겼으며, 산업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기존 디지털 전환(DX) 영역을 인공지능 전환(AX) 분야로 개편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 심사를 거쳐 콜마홀딩스, 스태츠칩팩코리아, 라이온켐텍 등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정 규모는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다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300억원의 대출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출입 금융 지원, 해외 진출 컨설팅, 기업 승계 솔루션 등 비금융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사업 개시 이후 총 225개 중견기업에 약 2조원의 자금을 공급해 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