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오는 28일부터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스마트 관광 AI 서비스 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관광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9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6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거주자 또는 연고자 등이며, 제출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교육 참여 의지, 지원 적합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관광 트렌드 분석 △관광 데이터 대시보드 및 멀티모달 AI 기반 관광 콘텐츠 개발 △랭체인(LangChain), RAG, 지도 API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가이드 서비스 개발 △AI 에이전트 기반 관광 자동화 및 통합 서비스 개발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관광 데이터 분석부터 AI 기반 콘텐츠와 관광 서비스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관광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생성형 AI와 다양한 개발 도구를 활용해 스마트 관광 가이드와 관광 자동화 서비스 등을 구현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교육 기간 중에는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유료 키와 챗GPT 유료 계정 등 실습 환경을 지원하고,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공모전과 현직자 특강 등 후속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관광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무형 교육”이라며 “AI 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