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니소프트와 함께 전남광주지회를 설립하면서 지역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인기협은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전남광주지회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기협은 국내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 현안 발굴과 정책·소통 활동을 이어오는 단체다. 부산·대구·충청지회에 이어 전남광주지회를 설립하면서 지역 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광주지회를 맡은 지니소프트는 2019년 설립 이후 광주를 기반으로 ICT 서비스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겸 인기협 전남광주지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기협은 전남광주지회 설립으로 지역 인터넷·ICT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수도권과 지역 기업을 잇는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호 인기협 회장은 “인터넷·IC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기업이 가진 기술과 역량을 산업 전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남광주지회 설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수도권과 지역 산업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