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옥토버페스트 서울을 지원하는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 행사장과 부스, 편의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이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협업해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축제 현장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용 지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은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국내 최초로 독일 뮌헨시의 공식 승인을 받아 개최된다. 파울라너, 크롬바커 등 독일 맥주 브랜드 10곳이 참여한다. 축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맵에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을 검색하면 축제 전용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구조와 부스 위치, 부스별 메뉴, 편의시설 등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축제 전용 지도와 함께 커뮤니티 기능인 '현장톡'도 제공한다. 현장톡은 이용자들이 축제 관련 정보와 현장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부스별 대기 현황과 인기 메뉴 품절 여부 등 현장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축제 현장 입구에 만남의 장소와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카카오맵 아이콘 모양의 대형 벌룬도 설치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축제 전용 지도 이용을 돕는 안내판을 배치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축제 전용 지도는 행사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을 편리하게 즐기도록 돕는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협업해 이용자들이 현장을 풍성하게 경험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