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3대 1'

광주여자대학교 홍보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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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11일 마감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855명 모집에 3669명이 지원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 원서접수 결과와 비교해 지원자가 32명 증가한 수치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전형Ⅰ은 177명 모집에 864명이 지원해 4.88대 1, 일반학생전형Ⅱ는 471명 모집에 2,249명이 지원해 4.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인재전형은 78명 모집에 302명이 지원해 3.87대 1, 성인학습자전형은 80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26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농어촌전형은 14명 모집에 32명 지원으로 2.29대 1,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전형은 35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해 3.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형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물리치료학과로 지역인재전형에서 7.88대 1을 기록했고, 일반학생전형Ⅱ에서는 간호학과가 7.62대 1, 미용과학과 7.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인원이 많은 정원내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학과가 187명 모집에 1255명이 지원해 6.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치위생학과 6.22대 1, 미용과학과 6.01대 1, 물리치료학과 5.46대 1, 사회복지학과 4.52대 1, 항공서비스학과 4.52대 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스포츠재활학과 등에서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광주여대는 신입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장학 혜택도 대폭 확대한다. 2027학년도 입학하는 신입생 중 소득분위 8구간 이내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포함)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인재육성장학금, 송강미래장학금, 마음나눔장학금, 송강라이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용해 학생들이 학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광주여대는 14일 면접고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28일이다.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간호·치위생·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계열을 비롯해 미용, 항공, 사회복지 등 다양한 모집단위에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입학 이후 교육과 학생 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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