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은 든든하게 장바구니는 넉넉하게…경기신보, 광명 상인들과 현장 의견 청취

상인 간담회 열고 장보기·정책금융 지원제도 안내
15일 또 파주 금촌전통시장서 현장 행보 이어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1일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1일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듣고 보증·정책금융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과 함께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과 필요한 지원책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최 부의장을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심상록 도의원, 전덕배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재홍 경기도CEO연합회 광명지회장, 유관기관·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시 이사장과 최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장 내 점포를 돌며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경기신보의 보증 지원제도와 정책금융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경기도의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도 기금 융자 2000억원과 금융기관 협조융자 1조5000억원으로 구성됐다.

최민 부위원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은 지역 민생경제의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상인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경기도와 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오는 15일 파주 금촌전통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보증 지원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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