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Fall in 추석' 프로모션…식품 협업 강화

알리익스프레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한가위 맞이 'Fall in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13일에는 사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세계푸드와 단독 기획전을 마련했다. 조선호텔 김치,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플랫폼 내 프로모션 배너와 검색창을 통해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Fall in 추석' 프로모션…식품 협업 강화

추석 수요를 겨냥한 상품군도 확대했다. 배, 사과, 곶감, 굴비 등 명절 선물세트와 가을 제철 꽃게 등을 마련해 명절 상차림과 선물 수요를 함께 공략한다.

가을철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주제로 캠핑·등산·낚시용품과 스포츠, 가전·가구 등을 선보인다. 최신 스마트기기 신제품 공개 일정에 맞춘 테크 기획전도 운영한다. 휴대폰 케이스와 보호필름,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IT 액세서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Brand+)' 라인업도 강화한다. 브랜드+는 제3의 독립 검증기관 인증을 거친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이니셔티브다. 도코랩, 락브로스, 로보락, 마운틴하이커, 소피른, 엑스텝, YZ, 유그린 등이 참여한다. 주요 상품은 최대 60% 할인하며 브랜드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명절 준비와 가을철 나들이 등 다양한 소비 수요를 반영했다”면서 “국내 식품 브랜드와 협업해 프리미엄 상품을 마련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는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협업을 강화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판매자 상품 확대를 통해 직구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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