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구조를 싱글 플레이 중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편해 북미·유럽·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글로벌 버전은 국내 서비스 버전과 달리 싱글 플레이 비중을 크게 높였다. 게임 초반에는 스토리와 전투를 혼자 진행하고 캐릭터 성장에 따라 레이드 등 협동 이용자대환경(PvE) 콘텐츠와 시즌제 최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용자간대전(PvP)은 선택형 콘텐츠로 분리했다.
SF 세계관과 액션 중심 전투 시스템은 유지했다. 이용자는 두 가지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슈트 체인지'를 비롯해 회피와 연계 콤보, 거대 메카닉 '골리앗' 탑승 전투, '발키리' 공중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브라질,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6개국에서 얼리 론칭을 진행했다. 이 기간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콘텐츠와 서비스 운영에 반영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