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연구논문 발표회 개최

지역에너지클러스터 발표회.
지역에너지클러스터 발표회.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1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와 연계해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지역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대학이 융복합단지 내 기업 수요맞춤형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사업 시작 후 현재까지 석사 79명, 박사 11명을 배출했으며 64명 취업 연계를 추진했다.

발표회에는 국립군산대학교 4명, 전북대학교 4명, 전주대학교 2명 등 대학원생 연구자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강상관 산화물 절연체의 폴라론 수송과 다이오드 정류, 구리 알루미늄 산화물(CuAlO₂) 기반 펜턴-라이크(Fenton-like) 반응, 로봇 핸드를 활용한 코인셀 조립, 조류하중을 고려한 해상풍력 지지구조물 피로수명, 차세대 회전익기 공탄성 통합 해석, 수소 연료 선박엔진 연소, 난삭재 초정밀 가공, 증산냉각 수치해석과 머신러닝 기반 저차 모델(ML-ROM), 3상 LLC 공진 컨버터, 3레벨 양방향 공진형 직류-직류(DC-DC) 컨버터 등이다.

우수학생 5명을 선정해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시상했으며,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 현장에 51편의 연구논문 포스터를 전시해 사업 홍보와 참여연구원의 취업 연계에도 기여했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연구논문 발표회가 지역 대학과 연구자가 보유한 청정에너지 분야 전문역량을 결집했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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