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6일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내 로봇 도입 및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로봇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첨단로봇·인공지능(AI) 활용 중소기업 제조 혁신 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지역기업이 로봇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로봇 도입 및 활용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로봇공학 기초를 시작으로 협동로봇의 심화 이론, 협동로봇 조작·운용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을 통해 로봇 및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교육에서는 협동로봇을 직접 조작하고 운용하는 과정으로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도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여 기업별 로봇 활용 수요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기업별 산업 특성과 수요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로봇 도입 및 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오익현 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의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로봇 도입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첨단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기업 수요에 기반한 로봇 활용교육과 현장 중심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