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마트 오븐 브랜드 우녹스(UNOX)가 컴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춘 상업용 스피드 오븐 '스피드컴팩트에코(SPEED.Compact™ ECO)'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스피드컴팩트에코는 전자레인지와 열풍 기술을 결합한 상업용 스피드 오븐이다. 제품 깊이는 약 60cm로, 공간이 제한된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후드나 복잡한 배기 덕트 없이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설치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적용했다.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리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클릭 앤 쿡' 기능을 활용해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다. 자동 예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누구든 균일한 조리 품질을 구현할 수 있으며, '스마트 에너지' 기능으로 대기 전력을 줄여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유지관리도 사용자 중심이다. 컨트롤 패널 화면이 청소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쓰는 사용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특히 퀵린스 핸드 샤워기를 쓰면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조리 중 발생하는 기름과 냄새는 오븐에 내장된 촉매 시스템이 분해한다. 음식 부스러기는 수거 트레이에 모아 간편하게 비울 수 있다.
우녹스 코리아 관계자는 “스피드컴팩트에코는 전문 오븐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공간과 설치 제약으로 도입을 고민했던 사업장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규모의 푸드서비스 사업장이 더 쉽게 스마트 조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녹스는 호텔, 레스토랑, 베이커리, 리테일 등 글로벌 푸드서비스 시장에 스마트 조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기업이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1억6,900만 유로, 수주는 1억8,500만 유로를 달성 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신규 생산시설 투자와 글로벌 Experience Center 확대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