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릭하우스 '보이드 다이버', TGS 출격... 개발진·가족까지 코스튬 홍보[TGS 2026]

도쿄게임쇼 2026 레드브릭하우스 부스에서 백호영 스튜디오 네모 PD와 레드브릭하우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촬영했다.
도쿄게임쇼 2026 레드브릭하우스 부스에서 백호영 스튜디오 네모 PD와 레드브릭하우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촬영했다.

위메이드맥스가 전략적 투자한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를 선보인다. 개발사와 퍼블리셔 임직원은 물론 개발진 가족까지 직접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현장 홍보에 나선다.

레드브릭하우스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 인디게임존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보이드 다이버'를 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챕터2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게임 시연과 함께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운영하고 오마모리와 티셔츠, 타포린백, 클리어 파일, 스티커 등 게임 굿즈를 제공한다.

레드브릭하우스와 개발사 스튜디오 네모 구성원이 직접 '보이드 다이버' 캐릭터로 분장해 관람객을 맞는다. 지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에 이어 이번 TGS에서도 임직원과 개발진 가족이 코스튬 플레이에 참여해 게임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19일에는 '보이드 다이버' 정식 출시 일정과 출시 이후 개발 로드맵도 공개한다. 백호영 PD가 무대에 올라 주요 콘텐츠와 향후 업데이트를 비롯한 서비스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이드 다이버'는 스튜디오 네모가 개발하고 레드브릭하우스가 퍼블리싱하는 인디게임이다.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에서 인디게임 발굴과 투자·퍼블리싱을 담당했던 인력이 설립했으며 위메이드맥스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 인디게임 발굴과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보이드 다이버'를 직접 선보이고 현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바(일본)=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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