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소폼, 지역자원 활용 맞춤형 입욕제품 홍보 마케팅

맞춤형 입욕제품.
맞춤형 입욕제품.

입욕제품 전문기업 소폼(대표 최숙진)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 입욕제품과 기업 맞춤형 제품개발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폼은 이번 전시에서 소비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백형 입욕제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과 부산물을 활용한 입욕제품, 기업·호텔·리조트·스파 등을 위한 맞춤형 제품개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완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스파·에스테틱, 숙박시설 및 지역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제품 공동개발과 납품, 기념품·어메니티 제작 등 기업 간 협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소폼은 입욕제를 단순한 목욕용품이 아니라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체험형 뷰티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백리향을 활용한 리조트 전용 제품, 고성지역 딸기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잎·줄기·꽃 부산물 활용 제품, 영천지역 와사비 잎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등 지역 자원을 입욕제품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제품 기획부터 원료 검토, 향과 색상 설계, 제형 개발, 패키지 구성, 생산까지 기업의 목적과 유통 채널에 맞춰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농산물과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기념품과 숙박시설 어메니티, 브랜드 협업상품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클로로피 바스티백 4종 세트.
클로로피 바스티백 4종 세트.

이번 전시에서는 물에 우려 사용하는 티백형 입욕제를 중심으로 소폼의 제품개발 역량을 알린다. 티백형 제품은 내용물이 물에 직접 흩어지는 불편을 줄이고, 식물 원료의 시각적 특징과 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중목욕탕의 정서와 목욕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동네 목욕탕' 시리즈도 소폼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입욕제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목욕탕에서 경험했던 탕의 종류와 때타올, 목욕비누 등의 요소를 하나의 상품 경험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소폼은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FDA 공장등록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단일 입욕제품 3만 개를 미국에 수출하며 해외 공급 실적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KOTRA 연계 해외 바이어 상담과 국내 브랜드사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와 공동개발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소폼 로고.
소폼 로고.

소폼은 경북 포항에 기반을 두고 국내 대형 호텔 브랜드와 숙박시설 등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원료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기업 맞춤형 입욕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호텔·리조트·스파·에스테틱 및 공공기관 연계 시장으로 판로를 넓혀갈 방침이다.

최숙진 소폼 대표는 “소폼은 정해진 제품을 단순히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과 기업이 가진 자원과 이야기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하는 입욕제품 전문기업”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호남권의 뷰티 브랜드와 스파·에스테틱, 관광·숙박 관련 기업을 만나 새로운 협업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입욕제품은 향과 사용감뿐만 아니라 지역성, 관광 경험, 브랜드의 이야기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폼이 보유한 제품개발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포스터.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포스터.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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