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2026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2회 연속 인증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6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김종화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훈 이사장(왼쪽)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패를 수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풀무원푸드앤컬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김종화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훈 이사장(왼쪽)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패를 수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풀무원푸드앤컬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채용과 교육훈련, 경력개발, 성과관리 등 기업의 인재육성 체계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인증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3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며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관련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푸드서비스 사업 특성에 맞춘 현장형 교육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리와 식음료 등 현장 직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무교육과 실습, 현장직무교육(OJT) 등을 진행한다. 연간 48개 교육과정에 약 36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직무와 역할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운영한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기초과정을 신설해 '생성형 AI의 이해 및 업무 활용'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업무 방식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구성원이 자신의 직무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인재육성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외식 브랜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와 공항 라운지 브랜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단체급식뿐 아니라 공항·휴게소·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 운영 인력이 사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 구조인 만큼 직무별 교육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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