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전남광주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22/news-p.v1.20260922.44f3f42ab00b47528b9e33b1a3afcc9f_P1.jpg)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대출 우대와 인재 육성 등 종합금융을 지원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협은행은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 요건 완화와 담보 인정비율 상향 등 금융 우대제도를 시행한다. 입주기업 임직원에게는 자산관리(WM)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전용 대출로 0.4%p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현재까지 174건, 374억원을 지원했다. 보증기관 특별출연금 50억원을 바탕으로 약 1257억원 규모 대출을 공급 중이다. 창업·경영·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NH성장동행센터'는 올해 132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장학금 3억원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학업 지원에 쓰인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산업 도약을 위해 기업 금융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금융과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