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부터 치킨·저당 간식까지…긴 연휴 먹거리 '간편하게'

남은 연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색다른 메뉴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먹거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프라이팬 하나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부터 새로 나온 치킨, 당 부담을 낮춘 간식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다.

AI로 생성한 하림 간편식 별미요리 제품 이미지. 〈자료 하림〉
AI로 생성한 하림 간편식 별미요리 제품 이미지. 〈자료 하림〉

하림은 혼밥·홈술족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별미요리' 5종을 선보이고 있다. 별도의 재료 손질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약 10분이면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한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별미요리 불닭발볶음'과 '별미요리 닭근위볶음'을 비롯해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 등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닭갈비와 주꾸미 닭갈비에는 고구마와 양배추, 떡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 있어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는 닭 어깨살과 목살에 묵은지를 더했다. 제품 5종은 냉동 보관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와 GS 편의점, 쿠팡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콰삭 모짜킹 제품 이미지. 〈자료 bhc〉
콰삭 모짜킹 제품 이미지. 〈자료 bhc〉

연휴에 새롭게 출시된 치킨 메뉴도 있다. bhc는 지난 24일 샘킴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콰삭모짜킹'을 출시했다. 쿠팡이츠가 유명 셰프와 협업 메뉴를 선보이는 '이츠셰프컬렉션'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콰삭모짜킹은 모짜렐라 치즈를 치킨으로 감싼 순살 메뉴다. 겉에는 감자와 쌀, 옥수수를 조합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안에는 통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샘킴 셰프의 이탈리안 요리 노하우를 반영한 소스 2종도 함께 제공한다. 토마토와 페퍼론치노를 활용한 '아라비아따딥'과 그린올리브를 넣은 '그린올리브딥'이다. 신메뉴는 현재 쿠팡이츠와 bhc 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2일부터 전국 bhc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당 부담은 낮추고 맛과 영양을 살린 올가홀푸드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 〈자료 풀무원〉
당 부담은 낮추고 맛과 영양을 살린 올가홀푸드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 〈자료 풀무원〉

연휴 내내 먹다 보니 살찌는 게 걱정된다면 비교적 부담을 낮춘 간식으로 눈을 돌려볼 수도 있다. 올가홀푸드는 '저당 통현미 카카오 크런치볼'과 '저당 통현미 피스타치오 크런치볼'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국산 통현미를 사용하고 한 봉당 당류를 1g 미만으로 설계했다. 설탕 대신 저당 조청 등을 사용했으며 통곡물과 아몬드 등 원물에 함유된 식이섬유를 활용해 고식이섬유 기준을 충족했다.

제품은 각각 75g으로 15g씩 5봉으로 나눠 포장했다. 카카오 제품은 통현미에 아몬드와 카카오를 더했고 피스타치오 제품은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올가는 지난 5월 '저당 통현미 아몬드 크런치볼'과 '저당 통보리 아몬드 크런치볼'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 올가는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저당 간식 제품군을 확대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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