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 기반 펀드 관리 서비스 'NH펀드케어' 출시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보유 펀드를 진단하고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NH펀드케어'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NH펀드케어는 소규모 펀드, 수익률 하회, 운용역 변경, 자동이체 실패, 장기 미거래, 평가손실 발생 등 6가지 항목을 분석한다.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펀드와 연금저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세제 혜택 적용 상품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 서비스는 상태 진단, 원인 설명, 대응 방법 제안까지 단계별로 안내한다. 자동이체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경우 원인 안내와 함께 자동이체 재설정이나 추가 납입 등 조치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별도 관리가 필요 없는 고객에게는 투자 성향과 상황에 맞춰 'NH로보드림', 'NH이지초이스'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점검 결과는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가 필요한 펀드가 발생하면 카카오톡 알림으로도 제공한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펀드는 가입 이후 지속해서 관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고객이 보유 펀드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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