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포켓몬스터 3D 아이스크림 3종 출시…캐릭터 상품 라인업 확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0일부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3D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0일부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3D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0일부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3D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상품은 30일 나오는 '프로즌 메타몽 소르베'다. 메타몽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했다. 메타몽 본래 색상인 보라색에서 착안해 포도 맛으로 만들었다. 소르베 특성상 깨물면 '와그작' 하는 식감이 난다.

다음 달 14일에는 '프로즌 피카츄 소르베'와 '프로즌 잉어킹 소르베'를 추가로 낸다. 두 상품 모두 캐릭터 모습을 닮은 외형으로 만들었다. 피카츄 소르베는 망고 맛, 잉어킹 소르베는 오렌지 맛이다.

CU가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것은 관련 상품 판매량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 맞춰 내놓은 포켓몬스터 카드 세트는 사흘 만에 25만개가 팔렸다. 포켓몬 럭키 캐릭터를 뚜껑으로 활용한 '럭키 비타 에너지샷'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3만개가 판매됐다.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 포켓몬스터 카드 4종은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됐다.

CU는 캐릭터 3D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넓혀 왔다. 지난 7월 출시한 '패트와 매트 반반바'는 '패트와 매트' IP를 활용한 상품으로 한 달 만에 약 10만개가 팔렸다. 이후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한교동, 미니언즈, 짱구 등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했다. 지난 23일 출시한 '미니언즈 스탬프바'에는 미니언즈 스탬프 굿즈를 함께 넣었다.

CU는 닌텐도 게임 '포켓몬 포코피아'를 활용한 협업 상품도 지난 23일부터 순차 출시하고 있다. 젤리, 팝콘, 마카롱, 틴케이스 쿠키 등으로 구성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마포구 CU 홍대상상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모빌, 스티커, 마그넷, 키링 등 포켓몬 굿즈를 판매한다.

편의점 업게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식품뿐 아니라 IP 굿즈를 담은 협업 상품으로 활용 범위도 넓어지는 추세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