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일본 롯데에서 직소싱한 냉장 디저트 '생초코파이 가토오쇼콜라'를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생초코파이 가토오쇼콜라'는 '생초코파이' 시리즈 2탄이다. 초콜릿 풍미와 식감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다. 촉촉한 케이크 시트 안에 진한 초코 생크림을 채웠다. 겉면에는 얇고 바삭한 초코 코팅을 입혀 깨무는 식감을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가을 시즌 진한 초콜릿 디저트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이 제품을 60만개 한정으로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여성이 관련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생초코파이'와 '오하요저지푸딩' 등 디저트 상품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구성비가 65%였다.
1탄 '생초코파이'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에 이른다. 관련 콘텐츠는 세븐일레븐 공식 SNS에서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23% 늘었다. 올해는 82%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소싱 디저트 상품이 인기를 끈 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생초코파이'를 6만여개 한정 물량으로 처음 판매해 2주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글로벌 소싱 상품 인기에 힘입어 상품 라인업을 늘리는 중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