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뷰티 창업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한유원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뷰티 창업기업 48개사가 참여하는 'BEAUTY FESTA(뷰티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티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헤어·바디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모집에는 총 307개사가 신청했다. 한유원은 서면평가와 전문위원 선정평가, 현대백화점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한 대면 품평회를 거쳐 최종 48개사를 선정했다.
행사는 단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각 브랜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스톱워치 미션, '페스타 네 컷'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많은 소비자가 찾는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뷰티 창업기업의 참신하고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