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11일까지 노르웨이와 캐나다에서 들여온 연어 30여톤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모위 캐나다산 생연어 횟감용 1㎏을 3만8990원에 판매한다. 노르웨이 생연어 횟감용 500g은 2만990원, 딥스킨 노르웨이 생연어 필렛 300g은 1만5900원이다.
스테이크용 연어필렛 200g은 1만990원, 두툼한 생연어회 200g은 1만4000원대에 선보인다. 동원 훈제 연어 슬라이스 700g은 2만1110원이다. 이밖에도 고객 취향에 맞춰 총 50여개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1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지난해 4월 세계 최대 연어 생산 기업인 모위(MOWI)와 직거래를 시작했다. 유통 단계를 줄여 노르웨이와 캐나다 등 주요 원산지의 생연어를 100g당 3990원에 상시 판매하고 있다. 모위 연어는 알부터 성체까지 약 2년6개월 동안 전문가가 양식하며 HACCP과 SQF 등 국내외 품질 인증을 받았다.
쿠팡 관계자는 “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신선식품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 및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선식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