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부여공장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ZWTL)' 검증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UL 솔루션즈가 운영하는 ZWTL 프로그램은 UL 2799 규격에 따라 사업장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재활용하거나 에너지 회수 등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수준을 검증한다. 전환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등으로 구분된다.

KGC 부여공장은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100% 전환 처리했다. 이 가운데 5%는 에너지 회수를 수반한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했다. 지난해 골드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KGC 관계자는 “부여공장의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자원순환체계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가 재활용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의 정관장은 지난 8월 유로모니터 기준 12년 연속 세계 1위 인·홍삼 브랜드에 올랐다.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