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보호자와 혈당정보 공유하는 '리브레링크업' 앱 출시

한국애보트 '리브레링크업' 앱
한국애보트 '리브레링크업' 앱

한국애보트는 연속혈당측정(CGM) 시스템 '프리스타일 리브레2' 사용자의 혈당정보를 가족·친구·보호자가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리브레링크업'을 8일 국내 출시했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특히 소아와 고령 환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자 개입이 필수다. 혈당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리브레링크업은 최대 20명이 프리스타일 리브레2 사용자의 혈당 정보를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스타일 리브레2 사용자는 최대 14일간 사용 가능한 센서로 측정된 혈당정보를 스마트폰에서 1분마다 확인할 수 있다. '리브레링크업'과 연결된 가족·친구·보호자는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현재 혈당 수치와 혈당 변화 추세, 최근 12시간의 혈당 기록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는 일상적인 불안과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다.

강승호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사장은 “혈당 수치와 변화 추세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보호자가 혈당 변화를 더 잘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할 때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