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기업인의 날에 기업 전시와 투자 상담, 3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한 일자리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전시·홍보·상담 부스 92개가 마련된다.
행사는 최지원 글로컬이엔앰 대표, 천지윤 와디즈 이사,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장의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와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와디즈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여하는 일대일 전략 상담과 투자 상담회가 열린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 기업 간 일대일 공공구매 상담회도 마련된다.
또 기업 50곳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참여 기업들은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에는 취업정보관과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업인과 투자자,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행사 등록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인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행사”라며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투자사, 유관기관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