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 초고액자산가' 전담 서비스 대상 확대

NH투자증권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디지털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세미나(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디지털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세미나(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디지털 초고액자산가(UHNW) 전담 서비스 대상을 현재 자산 30억원 이상에서 내년 20억원 이상 고객으로 넓힌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는 프라이빗뱅커(PB) 경력이 있는 디지털어드바이저(DA)가 고객을 전담한다. 고객 자산의 움직임을 고려해 필요한 투자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영업점 자산관리 없이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주식이나 ETF 투자 외에 세금, 상속과 증여, 부동산 문제가 생기면 디지털어드바이저가 고객 요구를 파악해 자산관리컨설팅부와 TAX센터 전문가를 연결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비대면 고객에게는 일대일 대면 컨설팅과 소규모 프라이빗 온라인 세미나를 운영한다. 고객 혜택으로는 대기 없이 연결되는 패스트콜과 담당 어드바이저 직통 번호, 분기별 투자지원금, 거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디지털의 편리함에 본사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만 묶은 자산관리 체계를 완성했다”며 “디지털 초고액자산가들이 언제 어디서든 최고 수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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