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월즈 2026' 생중계…T1·젠지 등 국내 4개 팀 출전

〈자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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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생중계하면서 시청자 몰이에 나선다.

네이버는 치지직에서 내달 15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2026)'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월즈는 전 세계 최정상급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젠지(Gen.G),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DK) 등 국내 4개 팀이 출전한다.

이용자는 치지직 내 'LCK' 공식 채널에서 한국어 중계를, 'LCK 글로벌' 채널에서는 영어 중계를 인공지능(AI) 국문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치지직의 참여형 시청 콘텐츠인 '같이보기'도 운영한다. 울프, 강퀴, 큐베, 뱅, 브이챠, 오단밍, 운타라 등 스트리머 7인이 참여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치지직은 지난해 월즈 2025 중계에서 누적 시청자 1815만명, 누적 재생수 3963만회를 기록했다. 대회 기간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56만명이었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리더는 “치지직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안정적인 중계는 물론 이용자들이 경기를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대형 e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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