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서울디자인어워드 'ESG 임팩트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나세훈 앳홈 CDO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나세훈 앳홈 CDO

앳홈은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에서 'ESG 디자인 임팩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를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미니멀 디자인과 분쇄·건조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스마트 오토 모드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사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수상 제품은 폭 19.5cm 한 뼘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여백을 살리는 트랙형(타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음식물쓰레기 보관·배출 부담을 줄이는 기능을 담았다. 음식물쓰레기 부피와 수분을 줄이며, 채소류 1kg 기준 약 96% 감량률을 구현한다. 500g 음식물을 약 2시간 만에 처리한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2024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미국 'IDEA 2026'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미닉스 더 플렌더 시리즈는 202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65만 대를 넘어섰으며, 미닉스는 국내 1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미닉스는 1.5L·2L·3L 용량의 음식물처리기 라인업을 갖추고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나세훈 앳홈 CDO(이사)는 “수상은 미닉스가 추구해 온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디자인이 환경적 가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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