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진 박사, 세계사이버대학 제14대 총장에 취임

성균관대 부총장·공과대학장 등 역임…교육·행정 전문성 기반 대학 발전 추진

세계사이버대학 제14대 총장 송성진 박사
세계사이버대학 제14대 총장 송성진 박사

세계사이버대학이 제14대 총장으로 송성진 박사를 맞이한다. 송성진 신임 총장은 오는 10월 19일 취임하며, 대학은 이를 계기로 체제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송 총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과대학장, 기획조정처장, 부총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교육 및 연구 활동은 물론 대학의 주요 행정과 경영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공학역학(Engineering Mechanics) 박사학위를 받으며 공학 분야의 학문적 전문성을 쌓았다.

학술단체와 교육 관련 기관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위원장,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위원,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맡았으며, 학교법인 경희학원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부 행정뿐 아니라 학술 및 교육 분야 전반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이러한 경력을 갖춘 송 총장의 취임이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 마련과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학 체제 전환과 재정 기반 확보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 방향을 정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송성진 신임 총장은 “풍부한 교육·연구 경험과 대학 경영 및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재정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총장은 공학교육 분야의 학문적 경험에 더해 대학의 기획과 행정, 조직 운영을 폭넓게 경험한 인물이다. 세계사이버대학이 체제 전환과 재정 안정성을 주요 발전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경력은 대학의 중장기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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