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고객 참여형 캠페인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를 통해 돌봄 종사자와 교직원, 환경미화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 5000여명에게 커피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 스타 커피는 매주 월요일 고객이 캠페인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의 커피를 적립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하는 형태다. 스타벅스의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와 파트너들이 현장을 찾아 직접 커피를 건네며 고객과 이웃을 연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9월 28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과 병설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이 달에는 대구 상서고와 분당아람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응원했다. 상서고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서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강연도 진행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과 센터 근무자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고객 참여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1월 2일까지 제공할 예정이었던 사이즈업 무료 혜택을 12월 28일까지 연장한다. 매주 월요일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면 음료 사이즈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매장 파트너들이 고객과 이웃 중 기억에 남는 '마이 스타'를 추천하는 사연 모집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11월 중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커피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 참여에 힘입어 주변 이웃의 수고를 돌아보고 고마움을 나누는 계기가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를 활용해 매장 밖으로 커피 경험을 확장하고, 고객 참여를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