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22일 홈페이지게 침해사고 발생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했다. [놀유니버스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22/news-p.v1.20261022.697fdeb6ad06402fa68dfcc9c10973d5_P1.png)
여행·여가 플랫폼 '놀(NOL)' 운영사 놀유니버스가 외부 공격을 받아 일부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회사는 사고 인지 즉시 보안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22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침해사고 발생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했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2시 40분 외부 공격자가 회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일부 임직원 정보 조회 기능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전화번호, 회사 이메일, 사번 등 4개 항목이다.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회사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공격에 이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해당 보안 취약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비정상적인 접근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체계도 강화했다.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 점검해 새로 확인되는 사항은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놀유니버스 측은 “유출 정보가 악용될 가능성에 대비해 의심스러운 연락에 주의해 달라”면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전화 등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연락을 받으면 링크에 접속하거나 개인정보·인증정보를 입력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사 운영에 관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