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이스포츠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무교육 운영

이스포츠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무교육 운영.
이스포츠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무교육 운영.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이스포츠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업 전문가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를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연출·방송 기술·경기 관전 화면 운영(옵저버)·카메라 촬영·주요 장면 재생(LSM, Live Slow Motion) 등 이스포츠 경기 중계와 현장 운영에 필요한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전문가의 지도로 직무별 역할과 업무 과정을 익히며, 관심 분야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업 전문가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별 실무 지식과 업무 요령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스포츠 산업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봤다. 또한 전문가들은 교육 참여 태도와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교육생을 선정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웠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실무 지식을 직접 접하고 다양한 직무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관심만 가지고 있던 이스포츠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경험을 쌓고 필요한 역량을 키워 이스포츠 산업에 진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ICON은 이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이스포츠 멘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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