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한층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82메이저는 힙한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개별 화보에서는 농구공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에너지를 앞세워 여섯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표현했다.
82메이저가 데이즈드 코리아와 만난 것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6월 공개된 화보에서는 꽃과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유로운 청춘의 이미지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스트리트 무드와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82메이저는 2023년 10월 11일 첫 싱글 'ON'으로 데뷔해 올해 3주년을 맞았다. 데뷔곡 'FIRST CLASS'를 시작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HEAT'를 통해 팀의 자체 기록을 잇달아 경신했다. 타이틀곡 'Like Fire'(라이크 파이어)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만 장을 넘겼다. 이어 9월 9일 MBC M·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Like Fire'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뷔 약 3년 만에 이룬 첫 음악방송 정상이라는 점에서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록이 됐다.
공연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82메이저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82CLUB : out of control'(82클럽 : 아웃 오브 컨트롤)을 개최했다. 공연은 일반 예매 이후 전석 매진됐으며, 첫 음악방송 1위 이후 처음 열린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의미를 나눴다.
데뷔 3주년과 함께 음반·음원 성적, 첫 음악방송 1위, 단독 콘서트 매진까지 연이어 기록한 82메이저가 화보에서는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또 다른 자연스러운 청춘의 얼굴을 보여줬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