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만두백' 출시…시그니처 가방 육성

LF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신제품 '만두백'을 앞세워 시그니처 가방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만두를 빚은 듯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에 입체적인 셔링을 더한 만두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브라운·블랙·토프베이지 등 세 가지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만두백' 출시…시그니처 가방 육성

브랜드는 리본 모양의 '르봉백', 사탕에서 착안한 '봉봉백', 물결 주름 장식의 '프릴백' 등 친숙한 형태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가방 상품군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드망백'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4월 출시된 드망백은 LF몰 가방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올랐다. 10월 중순까지 10차례 재주문을 기록했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부문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기존 인기 제품의 소재와 색상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지속적으로 찾는 시그니처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은 고객이 기억하고 다시 찾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꾸준히 만드는 데 있다”면서 “기존 인기 모델의 소재와 색상을 다양화하고 만두백과 같은 새로운 디자인을 발굴해 고유의 시그니처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F는 패션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일상적인 활용도를 겸비한 제품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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