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고객 참여 프로그램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핵심 소비층인 5070 세대 고객과 2030 세대 방송 PD가 함께 상품 설명과 시연 방식,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11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됐다.
NS홈쇼핑은 활동 기간 총 6차례의 정기 모임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상품 사용 경험과 구매 기준,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등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 15건을 제작해 총 14건의 방송에 적용했다.
'일월 온열담요'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에서 판매 목표 대비 실적이 직전 방송보다 약 30% 높아졌다. '해피콜 프라이팬'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 설명을 강화해 직전 방송보다 실적이 17% 개선됐다. '순수 염색제'는 성분과 모발 손상에 대한 우려를 방송에 반영해 같은 시간대 이전 방송보다 실적이 약 10% 증가했다.

고객의 실사용 경험은 상품별 콘텐츠에도 반영됐다. '램프쿡 누름팬' 방송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한 요리 영상과 사용 팁을 소개했다. '매직퓨어 정수기 샤워기'와 '리더스 아이백크림' 방송에서는 고객 의견을 토대로 시연 상황과 정확한 사용법을 안내해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NS홈쇼핑은 이번 활동에서 수집한 고객 의견과 분석 자료를 향후 방송 기획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생활 속 활용법을 콘텐츠에 반영해 상품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방송의 변화를 이끌고 판매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식품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 참여를 방송 제작에 접목하는 시도를 확대해 상품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