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규 판매자 성장 지원 강화…입점 초기 미션 도입

11번가는 신규 판매자의 빠른 정착과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셀러 성장미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 등록부터 광고 활용까지 판매 초기 단계에 필요한 활동을 유도하고, 미션 달성에 따른 혜택을 제공해 판매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신규셀러 성장미션은 △상품 3개 이상 등록 △첫 결제 발생 △고객 체험단 모집 또는 첫 고객 리뷰 확보 △유·무상 광고 집행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일정 기간 최대 4% 가격 할인 지원 또는 광고 포인트 3만 점을 받을 수 있다. 입점 후 60일 이내에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광고 포인트 10만 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11번가, 신규 판매자 성장 지원 강화…입점 초기 미션 도입

11번가는 최근 신규 판매자의 입점 절차도 간소화했다. 신규 판매자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개인사업자와 간이과세자의 제출 서류를 줄여 입점 문턱을 낮췄다.

이와 함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상품 노출과 가격 할인 지원을 비롯해 광고 포인트 10만 점 지급, 전 카테고리 대상 12개월간 할인 수수료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시준 11번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오픈마켓에 진입한 판매자들이 쉽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판매 초기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면서 “판매자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판매자 성장 지원을 통해 상품 경쟁력과 플랫폼 내 판매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판매자의 입점부터 상품 노출, 광고 활용까지 초기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해 판매자 유입과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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