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와 함께 '춘식이 기부 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배지 디자인 투표를 시작한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기부 배지 프로젝트'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5년간 총 58만7994명이 디자인 투표에 참여했다. 매년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기부 배지는 '사랑의 배달부 춘식이'가 주제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3가지 디자인 후보가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양말 속에 들어간 춘식이, 크리스마스 리스 안에 자리한 춘식이, 루돌프 머리띠를 한 춘식이 등 총 세 개 디자인 중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내달 3일 자정까지 카카오메이커스 서비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다. 최다 득표를 얻은 디자인이 최종 배지로 제작돼 판매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배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으로 정했다. 지원 물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선식품 PB 브랜드 '메이커스픽'의 '당일 도정 햅쌀'을 비롯해 새활용 이불, 내의, 기모 의류 등 메이커스가 자체 제작한 겨울 생활 PB 상품으로 구성했다.
디자인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투표 완료 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카카오메이커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매년 많은 사람이 기부 배지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춘식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