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메트릭, 공간정보·AI 융합으로 미래 도시 혁신 방향 제시

- 제3회 공간정보서비스 Alliance 기술혁신 세미나, 11월 5일 킨텍스서 개최
- 'AI CITY의 미래를 그리는 공간정보 기술' 주제로 디지털트윈·공간지능·AI 기반 미래 도시 구현 전략 공유

〈엘티메트릭 제공〉
〈엘티메트릭 제공〉

공간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도시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공간정보서비스 Alliance 기술혁신 세미나'가 오는 11월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304호에서 개최된다.

공간정보서비스 Alliance가 주최하고 엘티메트릭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AI CITY의 미래를 그리는 공간정보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공간정보와 AI 융합 기술의 최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능형 도시 서비스의 구현 전략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AI 기술이 도시 인프라와 공공서비스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공간정보의 역할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위치정보와 지도 중심에서 벗어나 도시의 물리적 환경과 실시간 상황을 인지·분석하고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발맞춰 공간정보와 디지털트윈, AI를 결합한 도시 상황 인지 및 예측 기술부터 지능형 관제와 도시 운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AI CITY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이세원 박사의 '대한민국 K-AI시티 실행전략'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엘티메트릭 김석철 이사가 '지능형 보행 시뮬레이션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KAIST 모빌리티연구소 신대섭 교수는 '디지털트윈과 에이전트 AI 기반 자율 관제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노타AI 가동호 이사는 '생성형 멀티모달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올포랜드 신한섭 전무는 '초정밀 측위와 AI 융합을 통한 원스톱 AI 라이브버스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각 발표에서는 도시 공간의 디지털화와 지능형 분석, AI 기반 자율 관제, 초정밀 위치정보 활용 등 미래 도시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실제 적용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 2층에 마련되는 공간정보서비스 Alliance 부스에서는 엘티메트릭이 추진 중인 'LT World Model Platform'을 선보인다. 도시와 실내 공간을 연결하는 월드모델을 중심으로 AI 영상분석 솔루션 'LT VISION', 영상 통합관제 등 다양한 공간지능 기반 서비스와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LT World Model Platform'은 도시와 실내의 3차원 공간정보에 AI CCTV와 각종 센서 데이터를 통합해 현실 공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분석하는 공간지능 플랫폼이다. 시뮬레이션과 예측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AI 영상분석 및 로봇 등 피지컬 AI와 연계한 통합관제를 통해 지능형 도시 운영과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는 공간정보와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구체적인 기술과 서비스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미래 지능형 도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공기관과 산업계,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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