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8일 광주 지역 외국계 중견기업인 한국알프스에서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취업준비생 18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 '트립잡(JOB)컴-한국알프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의 채용정보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근무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 및 채용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생산라인 및 연구개발(R&D)센터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현직자들과 직무 수행 경험 및 기업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산라인과 R&D센터를 직접 견학하며 기업의 생산 및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실제 직무 및 취업 기회와 연결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87점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기업탐방과 현직자 멘토링 등 실무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은 취업준비생들이 한국알프스의 채용정보와 직무를 이해하고, 생산라인과 R&D센터 등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 내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